故 이주희, 5년 전 건강했던 모습→'세바시' 추모글 울컥…"따뜻한 마음 영원히 빛날 것"

(MHN 정효경 기자)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제작진이 1세대 인플루언서 고(故) 이주희를 추모했다. 지난 25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하 '세바시') 제작진은 이날 5년 전 고인의 영상 댓글을 통해 "'매일 허황된 꿈을 꾸고 잘게 쪼개어 실행하라'라며 우리에게 미친 자신감과 용기를 주셨던 대표님의 열정을 기억한다"고 애도했다. 이어 "진솔한 소통과 선한 영향력으로 수많은 이들의 도전을 응원해 주셨던 그 따뜻한 마음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이제는 하늘에서 꿈꾸셨던 모든 것들을 더 자유롭게 펼치시며 편히 쉬시기를 고개 숙여 기도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이주희의 부고가 유족을 통해 전해졌다. 향년 44세. 유족은 "어제 갑작스럽게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언제나 더 좋은 것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 슬픔 속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래는 모든 절차를 마친 뒤 알리려 했지만 걱정과 안부를 전하는 분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친언니로 알려진 이선희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제 여동생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슬픔을 토로했다. 특히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 글을 올리며 활발하게 근황을 전해왔던 만큼 이번 부고가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1982년생 이주희는 12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기반으로 1세대 인플루언서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9년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0년 '세바시'에 출연해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살' 현영, '20대 미남'에게 플러팅 받았다... "외국에선 먹혀" [MHN:픽]
- 뮤지컬 ‘엘리자벳’, 8월 개막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 공개
- 김준수 측, 외주 프로듀서 형사 사건에 "아티스트와 무관" [공식]
- '나미야 잡화점' 배우, 여친 얼굴 폭행→검찰 송치 [MHN:글로벌]
- 세븐틴 민규, 이영지도 인정한 "잘생기고 잘 노는데 계획적으로 거짓말하는 오빠" ('차쥐뿔')
- 희귀병에 휠체어 탔던 이봉주, 드디어 일어났다…"달리기는 내 인생" [MHN:픽]
- "정산금 확인 안 해" 세븐틴 버논·디에잇... 박명수, 민규 아버지와 닮은 꼴? ('할명수')
-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4년 만에...강제 추행 혐의 '무죄'→2심 판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