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주희, 5년 전 건강했던 모습→'세바시' 추모글 울컥…"따뜻한 마음 영원히 빛날 것"

정효경 2026. 6. 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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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제작진, 이주희 부고에 추모 댓글 게시
출처: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MHN 정효경 기자)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제작진이 1세대 인플루언서 고(故) 이주희를 추모했다. 지난 25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하 '세바시') 제작진은 이날 5년 전 고인의 영상 댓글을 통해 "'매일 허황된 꿈을 꾸고 잘게 쪼개어 실행하라'라며 우리에게 미친 자신감과 용기를 주셨던 대표님의 열정을 기억한다"고 애도했다. 이어 "진솔한 소통과 선한 영향력으로 수많은 이들의 도전을 응원해 주셨던 그 따뜻한 마음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이제는 하늘에서 꿈꾸셨던 모든 것들을 더 자유롭게 펼치시며 편히 쉬시기를 고개 숙여 기도한다"고 전했다.

출처:故 이주희

앞서 이날 이주희의 부고가 유족을 통해 전해졌다. 향년 44세. 유족은 "어제 갑작스럽게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언제나 더 좋은 것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 슬픔 속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래는 모든 절차를 마친 뒤 알리려 했지만 걱정과 안부를 전하는 분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故 이주희

친언니로 알려진 이선희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제 여동생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슬픔을 토로했다. 특히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 글을 올리며 활발하게 근황을 전해왔던 만큼 이번 부고가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출처:故 이주희

1982년생 이주희는 12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기반으로 1세대 인플루언서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9년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0년 '세바시'에 출연해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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