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베네수엘라 강진 위로 전문…“구호·재건 지원할 것”

구경하 2026. 6.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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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강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에 위로를 전하며 구호·복구에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현지시간 26일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에게 위로 전보를 보냈습니다.

시 주석은 “베네수엘라에 강한 지진이 발생해 엄중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사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중국은 베네수엘라의 재난 구호 및 재건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베네수엘라 정부의 인도 아래 베네수엘라 인민이 조속히 재난을 극복하고 터전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24일 규모 7이 넘는 지진이 연달아 발생해, 정부 기준으로 최소 235명이 숨지고 4천3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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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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