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호남 반도체' 비판에 "정치 공세로 미래 발목 잡아"

김응건 2026. 6.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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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호남 지역에 대한 대규모 반도체 투자설에 대한 야권의 비판과 관련해 낡은 정치가 또 미래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기업이 시장 논리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면 정부는 이를 지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겨우 내란을 극복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경제 전쟁 앞의 기업 판단을 또다시 정치 공세로 방해해선 안 된다며, 정치를 망치는 것도 모자라 경제와 미래의 발목까지 잡아서야 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대권을 꿈꾸건, 검찰 출신이건 악습을 고칠 때가 되었다고 말해,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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