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24 홈런왕' 데이비슨 방출... 새 외국인 타자 영입 추진

손영하 2026. 6. 26. 16: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홈런 8개로 장타력 급감
지난 5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NC 맷 데이비슨이 외야 뜬공을 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런왕 출신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과 결별한다.

NC는 26일 "시즌 전력 운영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은 이날 키움과의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른다.

NC는 현재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임선남 NC 단장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전력을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했다"며 "그동안 팀과 함께한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년 NC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슨은 그해 홈런 46개로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또 154안타, 119타점(2위), 타율 0.306, 장타율 0.633(2위)의 성적을 내며 NC와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도 36홈런과 97타점으로 중심 타자 노릇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62경기 타율 0.286에 8홈런, 37타점으로 장타력이 급감했다.

손영하 기자 froze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