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모스 탄 25일 비공개 소환 조사…"입장 충분히 전달"

2026. 6.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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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모스 탄 [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어제(25일) 비공개 소환조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탄 교수의 변호인단은 오늘(26일) 탄 교수가 어제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조사는 문답식으로 진행됐고,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법적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는 탄 교수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출국정지 조치를 한 상태인데, 별도 연장 조치가 없다면 7월부터 출국이 가능합니다.

변호인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출국 정지 연장이나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이 이뤄질 경우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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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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