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87→69%' 추락하는 대한민국 축구팀 '32강 확률'[월드컵]
에콰도르, 예상 깨고 독일에 2-1 승리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 확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26일(한국시간) E조의 에콰도르가 최종전서 독일을 꺾고 1승1무1패로 조 3위가 되자, 한국의 32강 확률을 69%로 낮췄다.
에콰도르는 조 3위지만 승점 4점을 확보, B조 3위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승점 4)와 함께 32강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아직 다른 조들의 경기가 다 마무리되지는 않은 가운데 각 조 3위 12개 팀 중 5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개편, 12개 조로 4개 팀씩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 12개 팀에 더해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32강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당초 1차전서 체코를 꺾을 때만 해도 32강 확률이 94%로 크게 치솟았다. 조 1위를 차지할 확률도 44%나 됐다.
하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공에 연달아 패해 1승2패가 된 뒤에는 확률이 87%가 됐다.
이어 26일 여러 경우의 수 중 하나인 독일의 에콰도르전 승리가 따라주지 않으면서, 확률은 더 낮아져 69%가 됐다.
다만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이 토너먼트에 갈 확률은 절반 이상이다. 득실 차가 -1로 크게 낮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과 같은 1승2패임에도 득실 차가 -3으로 낮은 C조의 스코틀랜드는 8위로 턱걸이 중인데, '옵타'가 예측한 스코틀랜드의 32강 확률은 6%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간호사 울부짖는다"…병실까지 들린 '태움', 환자 신고로 가해자 퇴사
- "사망설 장윤정 모친, 딸에게 돈 요구하려고 '말기 암' 서류 조작" 폭로
- "상간녀랑 하루 60통씩 통화, 딸이 일러…나랑 같은 옷도 입었더라"
- '11년만에 재혼' 오윤아, 이미 법적부부에 합가까지…결혼식만 남았다
- '짱구 엄마'·'지하철 안내방송' 성우 강희선, 암 투병 끝 별세…향년 65세
- "메시 옆 호위무사들, 손흥민은 뭐냐"…홍명보 전술에 박문성 일침
- "시댁 안 오는 올케…부잣집 딸은 며느리 도리 안 해?" 시누이 한탄
- "외출 후 손 안 씻는 남편과 4년 갈등…본인은 청결한 줄" 아내 분통
- "4.8억 전셋집 빼는데 위약금 7500만원?"…집주인 요구서 '황당'
- 여사친만 만나면 연락두절되는 남친…따졌더니 "너가 너무 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