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4년 동행 마침표→1인 소속사 설립…"UAA 1호 배우 떠난다" [공식]

안지훈 2026. 6.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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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속사 설립해 활동 예정
출처:송혜교

(MHN 안지훈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속사 UAA(United Artist Agency)를 떠난다.

26일 UAA는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밝히며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송혜교는 오랜 시간 UAA와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와 함께한 시간은 행복하고 기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혜교에게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혜교는 2012년부터 U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4년 간 동행해왔다. 박현정 대표이사와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배우와 매니저 사이로, 송혜교는 UAA 1호 배우로 인연을 이어왔다.

전속계약이 만료된 송혜교는 1인 소속사를 설립해 활동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지난해 영화 '검은 수녀들'로 8년 만에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났다.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는 데뷔 28년 만에 첫 특별출연을 감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차기작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다.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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