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조 3위 32강 진출' 확률, 87.6%→70.96% 하락
이민아 2026. 6. 26. 09:17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확률이 크게 줄었습니다.
26일 오전 5시(한국 시간)에 진행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결과로 홍명보호가 32강 경쟁에서 한 계단 추락했습니다.
에콰도르가 '거함' 독일을 2-1로 격파, 1승1무1패(승점 4)로 E조 3위를 기록해 32강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1~2위 24팀과 조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한국으로선 E조에서 에콰도르, 퀴라소가 나란히 승리하지 못해야 32강 진출 확률을 높일 수 있었는데 하나의 경우의 수가 사라졌습니다.
자연스레 외신의 홍명보호 32강 진출 확률에도 변동이 생겼습니다.
통계 업체 '옵타'는 전날까지 한국의 32강 가능성을 87.6%로 예상했는데, 26일 오전 현재 70.96%로 하락했습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예상도 94%에서 85%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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