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약점 없는 이정후, 3타점 3루타 활약…타율 0.332

하무림 2026. 6.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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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역전 3타점 3루타를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6일)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역전 3타점 3루타로 6대1로 앞서간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막판 불펜이 무너져 역전패를 헌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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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역전 3타점 3루타를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6일)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2(274타수 91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상대 왼손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를 상대로 2회 첫 타석 삼진, 4회 두 번째 타석은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팀이 2대1로 뒤진 6회 2아웃 만루에서는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왼손 불펜 투수 맷 크룩의 몸쪽 스위퍼를 공략해 우익수 쪽으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습니다.

애슬레틱스 우익수는 단타로 막는 대신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이를 잡지 못하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에 들어왔고 이정후의 시즌 3호 3루타로 기록됐습니다.

이어 후속 타자 빅터 베리코토까지 홈런포를 쏘아 올려 이정후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정후의 역전 3타점 3루타로 6대1로 앞서간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막판 불펜이 무너져 역전패를 헌납했습니다.

7회 2점, 8회 1점을 허용해 6대5까지 쫓겼고 9회에는 마무리 케일럽 킬리언이 무너졌습니다.

9회말 반격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9대6으로 재역전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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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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