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강, 부산SAHAWFCU12 3-0으로 꺾고 2년만에 초등부 ‘왕좌’ 탈환[여왕기]
박준범 2026. 6. 25. 22:32

[스포츠서울 | 합천=박준범기자] 경남남강초가 2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경남남강초는 25일 경남 합천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에서 부산SAHAWFCU12를 3-0으로 꺾었다.
경남남강초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초등부 ‘3연패’를 달성한 팀인데, 지난해에는 4강에서 탈락해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는 소년 체전에서 우승했고, 춘계연맹전에서는 4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여왕기 우승으로 2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남남강초는 전반 7분과 24분 남규리의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2분에는 성소윤의 왼발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격차를 더욱더 벌렸다. 부산SAHAWFCU12도 반격에 나섰지만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다.
남강초 김지희가 최우수선수상, 남규리가 득점상, 성소윤이 공격상, 송소희가 GK상, 이예원이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25일 전적
(초등부 결승) 경남남강 3-0 부산SAHAWFC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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