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SK스페셜티, 가스 누출 오인 신고 소동…"쿨링타워 수증기"

김진호 기자 2026. 6. 25. 22: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뉴시스] SK스페셜티 본관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의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SK스페셜티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화학가스 누출로 오인되면서 관계당국에 신고가 접수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SK스페셜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께 "공장에서 화학가스가 누출된 것 같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다.

확인 결과 공장 내 화재나 유해물질 누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공장 내 여러 곳에 설치된 쿨링타워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외부에서 화학가스로 오인된 것으로 보고 있다.

SK스페셜티 관계자는 "공장 곳곳에 설치된 쿨링타워에서 발생한 수증기를 가스 누출 사고로 착각해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방당국도 현장 상황을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출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수증기가 곧바로 사라지지만 이날은 영주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압이 낮아져 수증기가 상공에 머무르는 시간이 다소 길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