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서 최대 7.5 연쇄강진‥"최소 32명 사망·700명 부상"

오유림 ohyr@mbc.co.kr 2026. 6.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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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붕괴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건물

베네수엘라에서 현지시간 24일 연이어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700명이 다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카라카스 북쪽 약 30km 지점에 위치한 라과이라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구조대가 붕괴한 건물을 수색하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생존자를 위한 집중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강력한 연쇄 강진과 20여 차례의 여진 발생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오유림 기자(ohy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32870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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