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9천피 ‘실화탐사대’ 주식 열풍 조명 “안 하면 나만 뒤처져”

김명미 2026. 6.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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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실화탐사대'가 주식 열풍에 대해 조명한다.

6월 18일 코스피가 9천 포인트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꿈의 9천피’ 시대를 열었다.

하루에 수백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사람부터 노후를 위해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는 사람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돈 버는 이야기'에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웃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한순간의 욕심으로 평생 모은 돈을 잃고, 누군가는 가족마저 등을 돌리게 됐다.

‘공부만 하면 월급만큼 벌 수 있다’, ‘안 하면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 는 생각에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이를 노린 투자 사기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명 전문가의 얼굴과 이름, AI 음성까지 활용한 신종 사기 수법은 중장년층 피해자들을 더욱 깊은 함정으로 몰아넣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피해자들은 수억 원의 손실은 물론 일상까지 무너졌다고 호소하는데. 대한민국을 뒤덮은 투자 열풍의 이면에 어떤 위험이 숨어 있는 걸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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