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멀티히트’ 샌프란시스코, 애슬레틱스와 투수전 끝에 2-1 끝내기 역전승

[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6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승을 달렸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19번째 2루타를 신고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으로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일러 말레가 선발등판했다. 맷 채프먼(3B)-브라이스 엘드리지(1B)-케이시 슈미트(2B)-라파엘 데버스(DH)-윌리 아다메스(SS)-이정후(RF)-빅터 베리코토(LF)-에릭 하스(C)-조나 콕스(CF)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슬레틱스 선발투수는 좌완 루키 게이지 점프. 애슬레틱스는 헨리 볼테(CF)-닉 커츠(1B)-셰이 랭글리어스(C)-타일러 소더스트롬(LF)-제이콥 윌슨(SS)-조이 메네시스(DH)-로렌스 버틀러(RF)-맥스 먼시(3B)-제프 맥닐(2B)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양팀은 이날 마운드 호투 속에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2사 후 이정후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애슬레틱스는 4회초 선두타자가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병살타가 나오며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애슬레틱스는 5회초 1사 1,2루 찬스도 놓쳤다.
균형을 깬 쪽은 애슬레틱스였다. 애슬레틱스는 8회초 2사 후 먼시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1점을 선취했다.
8회말 1사 1,2루 찬스를 놓친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경기를 뒤집고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선 데버스가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2사 후 베리코토가 끝내기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말레가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샘 헨트제스가 0.1이닝, 라이언 워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회 등판한 딜런 스미스가 1실점했지만 9회를 에릭 밀러가 무실점으로 지켰다.
애슬레틱스 선발 점프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애슬레틱스는 저스틴 스터너, 호건 해리스, 루이스 메디나가 6-8회를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책임졌지만 9회를 맡은 엘비스 알바라도가 끝내기를 허용해 패했다.(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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