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문제 보완해 '모두의창업' 2기 진행할 것"

강은정 기자 2026. 6. 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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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입장 밝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6.2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모두의 창업' 1기에서 발생한 합격자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으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제점을 보완해 2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향후 모두의 창업 계획을 묻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자는 "모두의 창업 2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보 유출과 관련해 (모집) 시기를 조절하고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 심사 위원 관련 문제도 보완해서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2기에서는 청소년 캠프, 대학생을 위한 단기 캠프가 마련돼 다양하게 창업 경험을 할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1기 불합격자들을 위한 재도전 경로도 만들어져 2기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중점에 두고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조치와 자원들을 동원해 모두의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답했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 15일 일어난 1기 합격자 5000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경위 조사와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경찰청 수사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를 의뢰했고, 피해자에게는 영업비밀 원본 증명 서비스, 무상 기술 임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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