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장항준, 소속사 매출 1위 됐다 “스케줄 때 전직원 총출동” (옥문아)

2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18회에는 31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동갑내기 절친 윤종신과 장항준이 동반 출연해 믿고 보는 입담을 과시한다.
연예기획사 대표로 소속 아티스트 장항준과 2021년부터 6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송은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메가 히트로 거장 반열에 오른 장항준의 행보에 격세지감을 드러낸다.
송은이는 “나는 스케줄 다닐 때 혼자 소소하게 다니는데, 오늘은 소속사 전 직원이 출동했다”라며 사내에서 달라진 장항준의 위상을 증언한다.
또 송은이는 “원래는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니던 분인데 이제 샵을 다니기 시작하고 스타일리스트도 생겼다”라고 덧붙인다.
이때 웃음 사냥꾼 주우재와 윤종신이 기다렸다는 듯이 “장항준 감독님의 목 안 늘어난 티셔츠 처음 본다”, “원래는 멱살 한 번 잡힌 사람처럼 늘어나 있었다”라며 장난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장항준 역시 “겉옷, 속옷 모두 구멍이 크게 나기 전까지는 애용한다”라고 받아친다.
그런가 하면 장항준의 전 소속사 대표와 현 소속사 대표 사이의 깨알 신경전이 벌어진다. 송은이와한솥밥을 먹기 전 장항준은 윤종신의 연예기획사 소속이었다.
윤종신이 장항준에게 “이제는 미스틱으로 돌아와도 될 것 같아”라며 흑심 가득한 러브콜을 보내자, 송은이는 “‘왕사남’ 개봉 전에 재계약을 하셨다”라며 재빨리 선을 긋는다.
송은이는 “소속 아티스트 중 현재 매출 1위가 장항준”이라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이에 김숙은 “장항준 감독님이 독립 선언을 하면 어떡할거냐?”라고 묻는데, 송은이와 장항준은 의외의 미래 구상을 밝혀 옥탑방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장항준 감독은 ‘싸인’, ‘유령’, ‘씨그널’, ‘킹덤’ 시리즈 등의 작품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역대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 318회는 26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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