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지진보다 끔찍" 베네수엘라 규모 7.1 강진...쓰나미 경보

양성희 기자 2026. 6. 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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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 북중부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 카라카스 주민은 로이터에 "1967년에 발생한 지진보다 훨씬 더 심하고 끔찍했다"고 말했다.

미 쓰나미경보시스템은 지진 발생 후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일대에 쓰나미 위험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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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모습./사진=AFP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 북중부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인접국 콜롬비아에서도 진동을 감지할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보고됐다.

카라카스에선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잇따랐다. 이에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다. 한 카라카스 주민은 로이터에 "1967년에 발생한 지진보다 훨씬 더 심하고 끔찍했다"고 말했다.

미 쓰나미경보시스템은 지진 발생 후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일대에 쓰나미 위험을 경고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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