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퇴사 1년 반 ‘기안84 짝퉁, 개업빨 떨어졌다’ 악플에 긁혔다(라스)

서유나 2026. 6. 2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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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악플에 긁힌 사실을 고백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69회에는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긁지 않는 복권으로 통했으나 프리 선언 후 긁히는 일만 생긴다며 "'라스' 나올 때마다 여러 가지 상황, 쉽지 않을 때, 돌파구가 필요할 때 불러주시는 거 같더라. 예전에 사실 기안84와 비교하는 댓글이 많았다.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긁혀온 게 있던 듯하다. 요즘 들어 염증이 생겨서 이걸 어디서 터트려야 하는데 했는데 '라스' 같다. 오늘 많이 터트리고 갈 거 같다"고 밝혔다.

그는 기안84와 어떤 비교를 받았냐는 질문에 "말하자면 자연인, 같은 84년생인데 자연스러움을 따라하는 느낌이라더라. 전 그렇게 살아왔는데"라고 답변, 김구라가 "짝퉁으로 오해받는구나"라고 하자 "짭84"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구라는 "김대호가 뭐가 아쉬워서 따라하겠냐"며 사람들 반응에 황당해했고 김대호는 "제 말이 그 말"이라고 수긍하곤 "공교로웠던 거다. 상황이. '따라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긁혔다"고 밝혔다.

또 김대호를 긁은 댓글은 프리 선언 후 듣게 된 말로 '아나운서 때가 더 낫다'였다. 김대호는 "나온 지 1년 반인데 '개업빨 떨어졌네'라는 얘기가 나오니 답답함이 많았다. 자꾸 들으니까 사람이 약해진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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