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4년사귄 전남친이 물건 훔쳐" 가짜뉴스 분노.."이게 뭐하는짓?"

김나연 2026. 6. 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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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전 남자친구와의 이혼 사유와 관련해 가짜 뉴스가 확산되는 상황에 분노했다.

24일 풍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가 언제 이런 말을 했죠..? 예능에서 상황극으로 말한것들+전 연애까지 다 합쳐서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풍자, 4년 열애 전 남친과 결별 사유 "도자기 훔쳐""라는 타이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22일 '풍자테레비'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절친 랄랄의 집을 찾아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랄랄은 "왜 헤어졌어 걔랑은?"이라며 장난 쳤고, 풍자는 "아 진짜!"라며 고개를 저었다. 

랄랄은 "걔가 그때 돈 빌려달라고 했나?"라고 농담을 이어갔고, 풍자는 "아니 개xx가 우리집에 도자기 훔쳐가서"라고 받아쳤다. 랄랄은 "목 마르다고 물 마신다더니"라고 말했고, 풍자는 "잠깐 정말 잠깐이었다.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그 뒤로도 랄랄은 "여름에 냉수 마신다고 잠깓 들어왔다가 도자기 훔쳐간 애 말하는거지?"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풍자는 "'물 한잔만' 이래서 웰컴 티로 물을 정수기에서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없어졌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풍자가 과거 4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했던 것과 영상 속 상황극을 연관지어 마치 4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물건을 훔쳐 헤어졌던 것처럼 가짜뉴스가 퍼지자 크게 분노한 것.

이에 풍자는 "영상 보시고 글 옮기시는거 맞나요? 아무리 자극적으로 헤드라인 만들어 클릭수 올려야하는 거 알지만 없는 얘기 있는 얘기 다 합쳐서 결국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상황을 만즐지 마세요"라며 "기본 좀 지켜주세요"라고 강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풍자테레비, 풍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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