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로코'도 잘하네

유지혜 기자 2026. 6. 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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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 tvN 방송 캡처.
배우 박지현이 tvN 새 월화극 '내일도 출근!'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은 반복되는 회사 생활과 끝없는 업무 속에서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K-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내일도 출근!' 1, 2회에서는 삭막한 일상에서 서인국(강시우)을 만나 조금씩 변화를 맞이하는 박지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칼출근과 칼퇴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프로 일잘러' 박지현은 뛰어난 업무 능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지쳐 퇴근 후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달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원칙을 중시하는 서인국과 처음에는 대립했으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그의 진심에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결국에는 서인국의 TF 팀 합류를 결심하며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차지윤 역할이 가진 직장인의 애환과 결별의 상실감을 폭넓게 그린 박지현은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전달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서인국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케미스트리를 쌓는 과정은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를 끌어올려 기대를 모았다.

박지현이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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