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엿새 만에 복귀…국힘 "건강 상태 예상보다 안 좋았다"

박기현 기자 2026. 6.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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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회복 시간 더 필요…내일 최고위는 참석"
"장 대표 당 기강 회복 발언은 원론적 메시지인 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국회로 복귀했다. 2026.6.24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건강 문제로 입원한 지 엿새 만인 24일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의료진 판단에 따르면 저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건강 상태가 안 좋았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병명은) 개인의 정보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것이 마땅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기자회견을 마치고 바로 자택으로 귀가했다"며 "앞으로도 회복에 조금 더 시간을 보내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그럼에도 내일 최고위는 정상적으로 참석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가 회견에서 당 기강을 세우겠다고 한 발언의 함의를 묻는 질문에는 "굳이 함의까지 해석해드리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면서도 "공당의 대표로서 원론적으로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답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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