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프렌즈’ 5억뷰 찍고 시즌2 확정

김원희 기자 2026. 6.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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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기동 프렌즈’ 제공

‘구기동 프렌즈’의 유쾌한 동거가 돌아온다.

지난 12일 종영한 tvN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한 집 살이 모습이 마치 한 편의 시트콤 같은 재미를 유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모든 회차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영상 클립의 디지털 누적 조회수 5.6억뷰를 기록, 올해 런칭한 tvN 신규 예능 종영작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통합 수치, ~ 6/21 기준)

방송 종료 후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댓글창에는 시즌2를 염원하는 댓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제작진은 “같이 사는 것이 좋다, 나쁘다와 같이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같이 사는 사람 친구들의 모습을 편하게 보여드리려 했다”며, “같이 사는 것에는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이러한 새로운 형태도 있을 수 있다는 지점만 잘 전달되길 바랐는데 시청자분들도 그 지점에 공감하고 즐겁게 봐주신 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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