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신' 김민경, '임당 재검사' 통보에 철렁…"우려하던 일이" [RE:스타]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민경이 44세의 나이에 임신한 가운데, 최근 임신성 당뇨 재검사 통보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걱정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병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올렸다. 공개된 문자에는 "금일 시행한 50G GTT 결과, 혈당 194mg/dl입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근처 산부인과에 '100g' 임신성당뇨 재검사가 가능한지 확인 후 검사를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에 김민경은 "우려하던 일이, 저 어떡해요??"라며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겐다즈 때문인가요. 운동도 많이 하는데"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김민경은 급격한 신체 변화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예비 엄마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임신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엄청 힘들다"며 "무겁고, 걷는데 안 걸어지고 무기력해지고 배가 딱딱해지기도 하고 배가 무거운 게 체감된다. 이젠 하고 싶은 걸 더 못하게 되겠다. 게다가 집안일도 너무 쉽던 신발 정리가 안 된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과거 골프장에서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리며 "잠이 안 온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골프도 그립고 홀쭉이 배도 그립고 긴 머리도 그립고 자유자재 몸뚱이도 그립다"라며 임신 전의 자유로웠던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민경은 지난 2024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4월, 44세의 늦은 나이에 소중한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던 그가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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