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 열차 '올 스톱'…"통신 시스템에 문제"

송태희 기자 2026. 6.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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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통신 장애로 인해 독일 뮌헨 중앙역에 멈춰 있는 열차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국영 철도 도이체반은 현지시간 23일 밤 통신 시스템 문제로 인해 독일 전역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도이체반은 성명을 통해 철도망의 내부 통신용 디지털 시스템 'GSM-R'의 전국적인 결함으로 현재 모든 열차가 역에서 대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신 장애가 왜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도이체반은 "기술진이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복구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운행 중단에 영향받은 열차가 몇 대인지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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