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한 외교단 초청 만찬..."국제사회 공통과제 함께 해결"

정인용 2026. 6. 2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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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3일) 청와대 녹지원으로 주한 외교 사절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50개국 넘는 국가의 정상들과 만났다며 이처럼 활발한 정상 외교를 할 수 있었던 건 주한 외교단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줬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달라며 대한민국 정부 역시 외교 활동 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전체 118개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만찬 메뉴로는 솥뚜껑 삼겹살 등 한국식 숯불구이와 치맥, 한국식 겉절이와 쌈밥 등이 뷔페 형식으로 제공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청와대로 정식 복귀한 이후 이 대통령이 주한 외교단과 만찬을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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