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국 순방 美국무 "호르무즈는 국제수로‥통행료 부과못해"
박성원 want@mbc.co.kr 2026. 6. 24. 04:40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수로"라며 이란의 통행료 부과 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23일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어떤 나라도 국제수로에 통행료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6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무료 개방할 예정인데, 이후 각종 명목으로 통행료 징수에 나서는 것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이란은 오만과 함께 통항 서비스 요금 부과를 검토한다는 공동 성명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32386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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