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서인국과 키스는 꿈…"오랫동안 봐왔다" 러브콜에 TF 합류 ('내일도 출근')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지현이 서인국의 TF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를 오해한 차지윤(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윤은 술에 취해 강시우를 집에 데려왔다. 손이 맞닿자 강시우는 차지윤에게 입을 맞추었고, "늘 이런 식으로 작업해 왔냐"고 밝혔다. 다음 날 아침 "미쳤어"라며 눈을 뜬 차지윤은 방부터 점검했다.
술을 마신 흔적이 남아 있는 걸 본 차지윤은 "설마, 아니지?"라고 했다. 전날 차지윤은 "저희집에서 한 잔 더 마실래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는 "한참 더 가야 하는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다행히 인사를 하고 집에 온 차지윤은 "막판에 정신 차린 건 올해 내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짓이야. 회사 상사랑 엮일 뻔하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고 안도했다. 그러나 바지 단추가 풀렸던 걸 확인하고는 "잘하긴 뭘 잘해"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편한 차림으로 편의점에 간 차지윤은 강시우와 마주치게 돼 크게 당황했다.
강시우의 대화 요청을 계속 피하는 차지윤. 그러나 강시우는 차지윤 동기를 이용해 차지윤과 단둘이 대화할 시간을 만들었다. 강시우는 "둘만 있는 시간 만들기 참 힘들다"라며 할 말이 있다고 했다.
강시우의 고백을 생각한 차지윤은 "여기서요?"라고 놀랐고, 강시우는 "전 차지윤 선임이 마음에 든다. 그래서 전 차 선임과 사장님이 지시한 업무를 함께 했으면 한다"라며 TF에 합류하라고 했다. 뜻밖의 제안에 크게 당황한 차지윤은 '이대로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강시우가 술 마시자고 한 것도, 이틀 동안 계속 쫓아다닌 것도 모두 일 때문이란 걸 알게 된 차지윤은 창피했지만,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차지윤은 팀을 옮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히며 "전 지금 실패하는 게 두렵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던 중 8개월 동안 사라졌던 전 남자친구 조가을(최경훈)은 차지윤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조가을은 아무렇지 않게 "이번 여행은 좀 길었다"라며 차지윤의 머리를 만졌지만, 차지윤은 "우린 이미 끝났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강시우는 고 책임에게 당하고 있는 차지윤을 따로 불러냈고, 고 책임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오늘 같은 일은 안 당하게 해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차지윤을 오랫동안 봐왔다는 강시우는 "처음이었다.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이라며 차지윤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차지윤은 윤노아에게 막말하는 고 책임에게 맞서다 퇴사를 꿈꾸며 사직서를 썼다. 하지만 보내지는 못하던 차지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적힌 수첩을 열어봤다. 수첩엔 강시우의 피드백이 적혀 있었고, 강시우는 눈물을 흘렸다. 결국 차지윤은 TF에 지원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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