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
송오정 기자 2026. 6. 23. 21:21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결국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새론이 사망하게 된 결정적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튜브 콘텐츠로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여기에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을 무단으로 방송화면에 노출시키는가 하면, 추가적인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협박을 일삼은 혐의도 더해졌다.
앞서 이 사건을 들여다본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가 대중의 관심을 끌 목적으로 허위 사실임을 알면서도 영상을 제작·유포했다고 결론 내리고, 지난달 14일 신병 확보를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시 김 대표는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나,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금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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