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물류창고에서 큰 불… 인명피해는 없어
이상엽 기자 2026. 6. 23. 16:44

23일 오후 2시 45분께 김포시 운양동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창고는 의류가 보관된 곳으로, 철골 구조 3개 동에 연면적 331㎡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장비 43대와 소방관 10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21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3시 26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포=이상엽 기자 yuppie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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