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물류창고서 화재 발생…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김포/김은진 기자 2026. 6.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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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45분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연합뉴스

경기 김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쯤 김포시 운양동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3대와 소방관 10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물류창고 관계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 화재 발생 21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3시 26분쯤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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