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인원은 15개 전공 54명이다. 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과정 이상 이수했거나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32학점 이상 취득한 자로, 이전 대학의 학과나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이달 29일부터 7월10일까지 한농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편입생은 9월 1학년 2학기에 편입학하게 된다.
한농대는 1997년 농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농수산 특성화 전문대학이다. 수업료 등 교육비와 기숙사비·식비 등을 모두 국가에서 지원한다. 졸업생은 졸업 후 6년(편입생은 5년) 동안 농어업 또는 농수산 관련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디지털 전환 등 농수산업 여건 변화에 대응해 농수산업에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 인재의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한농대는 청년 인재들이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변화와 혁신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더 나은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