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통과…오는 30일 조기 출소
2026. 6. 23. 15:54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돼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오는 30일 출소합니다.
김 씨의 소속사 측은 "김 씨가 최근 열린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월 성탄절 특사 당시에도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 판단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심사 통과로 당초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먼저 수감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가수 김호중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newsy/20260623155432251jxyb.jpg)
김 씨는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나 논란이 됐는데요.
이후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키는 등 조직적 은폐 시도 정황이 드러나며 구속기소 됐고,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김 씨는 지난해 8월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인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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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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