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심사 통과해 이달 말 출소

양범수 기자 2026. 6.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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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오는 30일 출소한다. 김호중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내 2024년부터 복역 중이다.

2024년 5월 24일 음주운전협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조선DB

23일 김호중 소속사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오는 30일 출소가 예정됐다.

이번 가석방 심사 통과로 김호중은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먼저 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12월에도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부적격 판단을 받으면서 출소가 좌절됐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현장에서 달아난 김호중은 당시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키기도 했다. 검찰은 이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김호중을 구속 기소했다.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다가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고,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8월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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