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5개월 일찍 사회로…오는 30일 출소

김나연 2026. 6.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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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최근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 통과"
가수 김호중 / 사진=연합뉴스 자료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가석방 허가를 받으면서 오는 30일 출소합니다.

김호중 씨 소속사는 오늘(23일)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포함됐으나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먼저 사회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김 씨는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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