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요르단에 2대 1 역전승…1승 1패

서대원 기자 2026. 6. 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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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골의 주인공 알제리의 아민 구이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알제리가 요르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알제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J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전반 36분 요르단의 니자르 알라슈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4분 벤부알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37분 구이리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3대 0으로 진 알제리는 오늘 승리로 1승 1패, 승점 3을 기록해 조 3위가 됐습니다.

알제리는 오는 28일 오스트리아와 최종전에서 조 2위를 두고 맞붙습니다.

반면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 처음 진출한 요르단은 2패를 당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요르단이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알제리가 오스트리아에 지더라도 승점 3으로 동률이 될 뿐, 알제리와 맞대결 패배 탓에 승자승 원칙에서 밀립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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