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李 지지율 흔들리는 건 엄중한 경고…동지들 허탈해해”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6. 6. 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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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관련, "지지층의 마음이 흔들리고 함께 싸웠던 동지들이 허탈해하고 있다는 엄중한 경고"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그러나 연대는 일방적 침묵이 아니다"라면서 "통합은 동지를 외면하는 방식으로 가능하지 않다. 개혁의 길에서 벗어난다면 우당으로서, 개혁 동지로서 책임 있게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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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설득보다 외면…개혁 기준 낮춰 보수와 함께 가려 해”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관련, "지지층의 마음이 흔들리고 함께 싸웠던 동지들이 허탈해하고 있다는 엄중한 경고"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지지율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지지층을 설득하기보다는 외면하고, 함께 싸운 동지들을 부담처럼 대하며 개혁의 기준을 낮춰 보수와 함께 가려는 듯한 정치가 과연 진정한 통합이라고 할 수 있는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또 한찬식 청와대 민정수석을 발탁한 데 대해서는 "개혁을 요구해온 시민과 지지층의 목소리를 외면한 인사"라고 재차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이런 인사로 핵심 개혁 과제들을 완수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그러나 연대는 일방적 침묵이 아니다"라면서 "통합은 동지를 외면하는 방식으로 가능하지 않다. 개혁의 길에서 벗어난다면 우당으로서, 개혁 동지로서 책임 있게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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