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홍명보호 4-2 격파한팀 맞나… 알제리, 요르단에 0-1로 전반 마무리

심규현 기자 2026. 6. 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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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에 2-4 굴욕을 안겼던 알제리가 요르단과의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알제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0-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위기를 넘긴 요르단은 전반 36분, 일라슈단의 깜짝 선제골로 1-0에 성공했다. 요르단은 슈팅 및 유효슈팅에서 모두 알제리를 앞섰고 결국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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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에 2-4 굴욕을 안겼던 알제리가 요르단과의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AP

알제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0-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요르단은 앞서 오스트리아에 1-3 충격패를 당했다. 알제리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0-3으로 패했다.

아르헨티나가 앞서 오스트리아를 2-0 제압, 승점 6으로 단독 선두가 되면서 이 경기의 승패는 양팀에게 더욱 중요해졌다.

요르단은 이날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 수비수 압달라 나압, 후삼 아부다합, 야잔 알라랍, 에산 하다, 미드필더 누르 알아와브데, 모하난드 아부타하, 니자르 알라슈단, 공격수 알리 올완, 무사 알타마리, 마흐무드 알마르디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서 알제리는 골키퍼 루카 지단, 수비수 아이사 만디, 라얀 아이트누리, 라피크 벨갈리, 라미 벤세바이니, 미드필더 라미즈 제루키, 파레스 차이비, 히샴 부다우이, 이브라힘 마자,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 아민 구이리가 나섰다.

ⓒ연합뉴스 AP

전반 11분 알타마리 왼발로 요르단이 먼저 첫 유효슈팅을 만들었다.

알제리는 전반 15분까지 78%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요르단을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요르단의 낮게 내려온 수비 라인은 좀처럼 뚫리지 않았다.

전반 20분, 알제리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후방에서 절묘한 로빙 패스가 마레즈의 앞으로 떨어졌다. 마레즈는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요르단은 전반 36분, 일라슈단의 깜짝 선제골로 1-0에 성공했다. 요르단은 슈팅 및 유효슈팅에서 모두 알제리를 앞섰고 결국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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