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제 사회 속 한국 평가 남달라…1년간 많은 변화"

강민우 기자 2026. 6.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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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비롯한 유럽 순방 일정 소회를 밝히며,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정말로 남다르다. 작년과 비교해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오늘 영국 언론이 대한민국을 G7 국가에 포함해야 한다는 기사도 썼다고 들었다"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많은 나라의 정상들이 대한민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원했으나 우리 측의 시간 부족으로 다 응해주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여러 나라가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공동투자 및 첨단산업 유치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당수 국가는 한국 방위산업에 관심을 갖고 방공시스템 등에 있어 자기들에게 우선순위를 달라고 부탁도 하더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외부의 평가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우리 안에 많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를 해소해가며 이상적인 모범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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