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심수창, 남산뷰 자가 처분 후 월세살이 “주식 -80%” 충격 근황 (사랑꾼)[어제TV]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이 이혼 후 월세살이를 시작한 쓸쓸한 근황을 전했다.
6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양상국은 결혼 활동을 함께할 6등급 클럽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개최했다.
심수창은 '6등급'이라는 적나라한 표현에 대해 "기분 더럽고 좋다"라며 묘한 설렘과 씁쓸함을 동시에 내비쳤다.
심수창은 6등급 클럽 지원서에서 이혼 사유를 적어야 하는 문항을 마주하자 "사유도 써야 하냐"고 크게 당황하며 "각자의 새로운 삶을 위해서"라고 덤덤하게 적었다.
심수창은 방송을 통해 재혼 과정을 공개하는 것에 앞서, 전처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수창은 "이혼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예의상 얘기해야겠다 싶었다. 전 아내가 '가서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해줬다"고 전했다.
심수창은 "원래 애를 빨리 갖고 싶었다. 후배 아들이 지명받아서 프로에 가는 걸 보면 더더욱 빨리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간절함을 고백했다.
심수창은 거주 형태에 월세를 체크했다. 심수창은 "자가가 있었지만 이혼하면서 많은 걸 내려놨다. 월세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심수창은 "남산이 바로 앞에 있는 집이었다. 내 이름으로 자가가 돼있었지만 재산 분할하면서 집을 처분하고 조그마한 오피스텔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양상국은 "우리가 찾던 분이다. 월세 사시는 분은 적극 환영인 데다가 마음까지 따뜻하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심수창은 서울에 아버지 자가, 부산에 어머니 자가가 있다고 덧붙였다. 부모님 집이 두 채라는 소식에 양상국은 "저희가 볼 땐 마이너스"라고 농담했다.
이에 심수창은 "재산을 주식으로 굴렸는데 굴러가지 않는다. 거꾸로 굴러가고 있다. 지금 마이너스 80%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월세 내기도 바쁘다"고 어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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