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현장서 멕시코 전직 시장, 화끈한 의상·몸매로 화제
이승주 기자 2026. 6. 23. 00:43

멕시코 전직 시장이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으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멕시코 쿠아우테목구 전 시장 산드라 쿠에바스(40)는 최근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경기 응원 행사에 참석했다가 의상 때문에 경기 결과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흰색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대신 허리에 묶은 채 응원에 나섰다.
해당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자 외모와 신체를 두고 댓글이 쏟아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쿠에바스는 “어쩌겠느냐. 그냥 떼어낼 수도 없는 것 아니냐”며 유쾌하게 입장을 냈다. 그는 이어 “이를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멕시코 사람들은 원래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멕시코는 이번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국을 연파하며 순항 중이다. 쿠에바스는 2021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쿠아우테목구 시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정치운동 단체 ‘멕시코 누에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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