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박지현, 팀장 서인국에 적극 고백…"저희 집에서 한 잔 더?" ('내일도 출근!') [종합]

남금주 2026. 6.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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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지현이 서인국에게 연애사를 고백한 가운데, 자기 집으로 가자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이 회사에서 만났다.

이날 차지윤은 "잠수 이별을 당해도 출근은 한다. 몸이 아파도, 가족이 세상을 떠나도 출근은 한다"라며 세움전자로 출근했다. 동기들이 있는 톡방엔 '삼노맨'이 온다는 속보가 떴다. 삼노맨을 몰랐던 차지윤은 전기태를 통해 '전설의 워커홀릭' 강시우가 삼노맨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노 스마일, 노 피플, 노 쏘리'라서 삼노맨이라 불리게 된 강시우. 웬만해선 다른 사람과 섞이지 않고, 사과하는 법이 없었기 때문. TF 성공률 100% 신화의 주인공이자, 두 번의 특진으로 5년 차에 책임을 단 초고속 승진의 아이콘이었다. 그러나 강 책임이 이끌던 TF가 해체되면 팀원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있었다.

차지윤은 출근하자마자 위기에 부딪혔다. 연구원과 공장 측이 대치 중이라 생산 라인이 멈추었기 때문. 고영삼은 차지윤에게 당장 광주 공장으로 내려가서 수습하라고 지시했다. 퇴근 시간을 계산해 본 차지윤은 "지금 가면 늦는다"라고 했지만, 헬기까지 동원됐다.

광주 공장에 간 차지윤은 연구원과 공장 직원부터 달래며 대안을 제시했다. 그때 강시우가 등장했다. 강시우는 "왜 생산 후에 업그레이드하냐"라고 물었고, 차지윤은 선점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강시우는 "늘 이런 식으로 일했냐"라고 못마땅해했고, 차지윤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이상적이네요"라고 응수했다.

강시우란 이름을 듣고 당황한 차지윤. 강시우와 회사로 돌아가는 헬기도 함께 타야 했다. 차지윤은 헬기가 흔들리자 강시우에게 몸을 숙였고, 구토도 했다. 차지윤은 큰 회사에서 강시우를 다시 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강시우가 팀장으로 왔다.

엄마 때문에 원하지 않은 소개팅에 나가게 된 차지윤. 하필 강시우가 이를 목격했고, 차지윤은 소개팅 상대에게 "전 한시적 비연애 상태"라며 전 남친과 완전히 헤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에선 어느새 '퇴근 요정'이었던 강시우가 '맞선 요정'이 되어 있었다. 차지윤은 강시우를 의심하고 떠봤지만, 강시우가 아니란 걸 알았다.

차지윤의 수첩을 주운 강시우는 수첩을 돌려주며 아이디어를 칭찬해 주었다. 이에 차지윤은 강시우가 최수진의 축의금을 전달하기 위해 따라왔다고 생각했지만, 강시우는 "전남편 결혼식에도 축의금을 낼 거냐"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시우는 "수진 책임님의 전남편?"이라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술에 취한 차지윤은 강시우에게 "제가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도망을 쳤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넘어지려는 차지윤을 붙잡은 강시우는 "조심해라"라며 "내일 뭐 하냐. 괜찮으면 다시 만나죠, 우리"라고 밝혔다. 그러자 차지윤은 "지금 저희 집에서 한 잔 더 하실래요?"라고 말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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