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동거 연인 숨지게 한 20대 남성 구속
진주영 2026. 6. 22. 21:13

[더팩트ㅣ진주영 기자] 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둔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
김지현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연인 관계인 20대 여성 B 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스토킹 전력은 없으며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데이트 폭력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pear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소야대 4곳·여야동수 2곳…'협치' 화두 떠오른 서울 구의회 - 사회 | 기사 - 더팩트
- '내란 가담 의혹' 박성재 오늘 1심 선고…국무위원 네번째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연어 술파티' 위증 유죄에도…조작기소 특검 불씨 여전 - 사회 | 기사 - 더팩트
- 1000번째 무대서 포효한 일본, 한국 축구의 '보검' 활용법을 묻다 [박순규의 창] - 축구 | 기사 - 더
- 장동혁 퇴진론 갇힌 국힘…오세훈-한동훈 '反張연대' 꿈틀?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오늘의 날씨] 전국 내륙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일부 지역 우박 - 생활/문화 | 기사 - 더팩트
- [최순호의 월드컵 파일] 고통의 90분, 벤치에서 마주한 ‘축구 인생의 겨울’ - 축구 | 기사 - 더팩
- [★와 더 가까이①] 팬카페에서 버블까지…달라진 소통 방식 - 연예 | 기사 - 더팩트
- [갈길 먼 통합돌봄③] '집에서 진료' 무색···59개 지역 공백·본인부담 4만원 - 사회 | 기사 - 더팩
- '역성장·과징금' 위기 속 대한제분, 오너 연봉은 '수직 상승'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