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핵협상 시작 안 해…아주 짧은 논의만"

박예은 2026. 6. 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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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 종식 합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스위스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오른쪽)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왼쪽) 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JD 밴스 미국 부통령 등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이란은 스위스에서 열린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고위급 회담에서 자국 핵 프로그램에 대해 짧은 논의가 있었지만, 본격적인 협상은 시작하지 않았다고 AFP 통신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현지 시각 22일 보도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대표단이 제기한 안건 중 하나는 핵 문제에 관한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핵 문제와 관련해 아주 짧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세부적인 논의는 없었다"며 "따라서 핵 협상이 개시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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