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23세에 '슈스케'로 가수 도전...늦었다고 주변에서 다 말려"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늦었다고 모두가 말릴 때 꿈을 위해 ‘슈퍼스타K'에 도전했다고 돌아봤다.
21일 tvN DRAMA 유튜브 채널에선 ‘연애 힘들죠? 출근하기 싫죠 투폭스가 해결해드립니다! 굿나잇송도 있어요~ 내일도출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서인국과 박지현이 고민 상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도전하고 싶은데 자존감이 낮고 늦은 나이인 것 같아 용기가 안 난다'는 27살 취준생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서인국은 “저도 겪었고 진짜 어려운 거다. 본인이 좀 견뎌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저 같은 경우도 ‘슈퍼스타K'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서 23살에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어 “근데 23살까지의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남자인, 그때 당시의 저한테는 (꿈에 도전하기에)늦은 감이 굉장히 컸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다 말렸다. 주변 친구들은 전부 안정적으로 취업도 했고 회사(입사)를 준비하고 있고 이랬는데 저는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고 가수 지망생이었다보니까 부모님, 주변 친구들, 주변의 어르신, 선배님들 전부 다 ‘되겠냐’ ‘빨리 포기해라’ 이런 게 컸다”라고 당시 부정적이었던 주변의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물론 저는 열심히 했었고 천운으로 가수가 되긴 했지만 ‘만약에 제가 안 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한다. 근데 저는 보컬 트레이너가 됐든, 작곡가가 됐든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다. 이쪽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도 제가 하고 싶은 거랑 관련되어 있는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것 같다. 그래서 이 사연을 보내주신 분은 너무 주변 의식할 것 없이 하고 싶은 일이 진짜 명확하게 있다면 진짜 최선을 다해서 도전을 해 보는 거고 만약에 안 될 때에는 그와 관련된 일을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서인국, 박지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렘 ON’이 되는 오피스 로맨스로 6월 22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N DRAMA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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