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사직 인수위 출범…"공정·혁신·포용"
【앵커】
민선 9기 경기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새 도정의 핵심 가치는 공정, 혁신, 포용입니다.
문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정책을 구체화할 인수위원회가 운영에 들어갑니다.
추 당선인은 오늘 출범식에서 도민의 기대를 도정의 실질적 성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 경기도지사 당선인: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 축소판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인수위 공식 명칭은 새 도정의 핵심 가치를 담은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위원장은 5선 국회의원이자 추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태년 의원입니다.
부위원장은 친명계 핵심이자 3선 국회의원인 김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김태년 / 인수위 위원장: 우리가 만들어갈 경기도의 비전은 분명합니다. 공정, 혁신, 포용입니다. 그 모든 것의 토대는 공정입니다.]
위원회는 6개 분과, 15개 특별위원회, 3개 TF에 도정자문단과 대변인단으로 구성됐습니다.
분과위원회는 기획재정분과, 도시주거분과, 행정혁신분과 등으로 나뉘었고 이광재, 이소영, 권칠승 의원 등이 분과장에 선임됐습니다.
특별위원회는 30분 출근 대전환, 반도체 초격차 전략, AI 대전환, 북부 대전환 등 추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TF는 청년경기, 공정경기, 안전경기입니다.
인수위에는 법정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실무위원 등 모두 250여 명으로 구성됐고, 이 가운데 국회의원은 40여 명입니다.
이들은 공약 점검과 도정 현황 파악 등 다음 달 20일까지 활동합니다.
OBS뉴스 문정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지현 / 영상편집: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