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가난해서’ 수구 국가대표 상비군 포기 망설임 없었다 “짐 싸고 드라마”(요정재형)

이슬기 2026. 6. 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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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수구 선수에서 배우가 된 날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나이 들어서 운동이 재밌다. 작년에 진짜 일을 많이 해서 번아웃이 많이 왔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좀 컨디션이 올라와서"라며 "(소지섭에게) 궁금했다. 어릴 때 수구 선수를 하면 에너지가 다르지 않나 싶어서"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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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뉴스엔DB
채널 ‘요정재형’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소지섭이 수구 선수에서 배우가 된 날을 돌아봤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괜찮으니까 저 토크 길어지면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정재형은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 수영하는 사람, 수영 폼 좋고 잘하는 사람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학? 한체대다. 물론 아예 못 가지만 어디 가고 싶어하면 지금도 한체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나이 들어서 운동이 재밌다. 작년에 진짜 일을 많이 해서 번아웃이 많이 왔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좀 컨디션이 올라와서"라며 "(소지섭에게) 궁금했다. 어릴 때 수구 선수를 하면 에너지가 다르지 않나 싶어서"라고 물었다.

소지섭은 "수영이랑 수구를 같이 했다 하루로 치면 학교 다닐 때는 7시간, 방학 때는 10시간을 했다. 그때 10년 했던 운동 생활이 지금의 정신력을 만들어준 거 같다. 아직도 체력은 좋은 거 같다. 관절이 안 좋을 뿐이지"라고 했다.

그는 "그때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살고 있어서. 그 당시에 교수님이 운동인지 언예계 생활이냐 선택하라 그래서 그날 짐 싸서 나왔다. 고민 조차 할 수 없었어요"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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