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스타 야말 득점한 스페인, 사우디에 4 대 0 완승 [2026 월드컵]
윤재준 2026. 6. 22. 05:22

[파이낸셜뉴스]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H조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4 대 0 완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애틀란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 경기 2차전에서 차세대 스타 라민 야말이 경기 시작 10분만에 생애 첫 월드컵 골을 기록하고 미켈 오야르사발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에 대승을 거뒀다.
야말은 월드컵 사상 여덟번째로 득점한 가장 어린 선수가 됐다. 또 19세가 되기전에 월드컵 골을 기록한 일곱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막판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야말은 조별 첫 경기인 카보베르데 전에서는 후반에 투입돼 19분만 뛰었다.
스페인은 아프리카 서부의 작은 국가 카보베르데와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 리그 레알소시에다드 소속 오야르사발은 야말의 첫 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전반 21분과 24분에 각각 골을 기록했다.
스페인은 후반 4분만에 사우디 선수의 자살골로 네골 차이로 앞서자 나머지 후반전을 연습하듯이 경기를 진행했다.
1승1무를 기록한 스페인은 32강 진출이 유력해졌으며 오는 25일 우루과이와 마지막 조별 경기를 갖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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