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사우디에 4-0 대승…이란은 벨기에와 무승부
김봉진 2026. 6. 22. 04:59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스페인은 오늘(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4대0으로 제쳤습니다.
카보베르데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던 스페인은 이번 승리로 승점 4점을 쌓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1무 1패로 승점 1점에 그쳤습니다.
스페인의 18살 신성 라민 야말은 전반 10분 만에 월드컵 데뷔골을 쏘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야말의 선제골을 도운 오야르사발은 전반에만 두골을 추가하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책골까지 더한 스페인은 4대0으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1승1무 승점 4점을 기록중인 스페인은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G조에서는 이란이 벨기에와 비겨 두 팀 모두 나란히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은 오늘(22일) 미국 LA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벨기에와 0대0으로 비겨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이란은 이집트와 벨기에는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러 첫 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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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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