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미·이란 스위스 협상 교착 상태…끝난 건 아냐"

백나리 2026. 6. 22. 03: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찾은 미 협상대표 밴스 부통령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스위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지만 끝난 것은 아니라고 미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CNN방송은 스위스 현지의 이란 협상팀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협상 테이블로 당사자들을 복귀시키기 위한 비공식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의 바락 라비드 기자도 엑스에 글을 올려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외교관이 말하길 이란 협상팀은 떠나지 않았으며 미국과 이란의 논의는 진행 중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을 다시 강력하게 공습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에 반발해 이란 대표단이 협상장을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이날 스위스 루체른 호수 인근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후속 협상에 돌입했다. 60일간의 후속협상 기간 중 이란의 핵포기 방안과 호르무즈 해협 무료 개방 지속 여부 등이 논의된다.

na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