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일 많이 하라고" 박정수, 정을영 위한 압구정 5층 건물 공개('미우새')
배선영 기자 2026. 6. 21. 22:48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PD를 위한 압구정 건물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박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 김종민, 윤민수는 박정수의 집을 찾았고, 남편을 위해 압구정에 5층 건물을 지어준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여기서 일을 많이 하라고"라며 "원래 여기 헌 건물이 있었는데 다시 지으면서 우리 영감이 일을 많이 할 때니까 오피스텔 따로 안 얻어도 되고 해서 지어줬다. 작업을 하면 회의도 하고 자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박정수는 건물의 내부까지 공개했는데, 특히 침실에 하늘이 보이게 뚫어놓은 천장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가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감탄하자 박정수는 "뜨거워서 내가 시트지 발라서 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정수는 남편이 자신에게 고마워 했다는 일화를 전했고, 이에 김승수는 "우주를 구하신 분"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정수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정을영 PD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이면서, '목욕탕집 남자들', '내 남자의 여자', '부모님 전상서' 등의 오래도록 사랑받는 명작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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